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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엄마는 한시름 놨네 너랑 있는건 행복한데 조금 힘들어 ㅋㅋ 오늘은 아빠도 일찐 퇴근해서 2시에 오셨어 다같이 황산공원이랑 원동으로 가서 꽃구경하고 참가자미물회집에 가서 저녁도 먹었어 참가자미물회가 1인분에 13000이나 했는데 엄마가 제일 많이 먹었어 맛있더라 냠냠냠 내일 할머니 생신이라서 따라가고싶었는데 못갔어 미역국도 한번 못끓여드렸네ㅠㅠ 너도 나중에 시어머니는 끓여드리고 나한테는 안끓여줄수도 있겠구나 생각중이야 내일 할머니는 하루종일 집에 혼자 계실거라는데 조금 그렇지만 아빠가 주말에 우리를 데려다주신대 야호!
할아버지가 퇴근하자마자 양산으로 오셨어~ 할머니 할아버지 없음 안되겠다 ㅠㅠ
아침에 할머니 할아버지 오셔서 강소아과로 예방접종하러갔다왔지~ 로타바이러스는 10만원짜리 3번 맞기로하고 먹는약 흡입 조금 뱉어냈지? 폐구균 허벅지에 주사 뿅 살짝 고함지르고 말았어요 이마트도 같이 다녀오고 엄마랑 둘이서도 잘하자♥ 밤부터 좀 칭얼대긴했는데 엄마랑 빨리 잠잘잤는데 새벽부터 열나서 ㅠㅠ
엄마젖먹으니까 잘자는 라문이 정신적 상처받았던거니 정말 미안해 엄마는 아직도 몸이 안좋아 ㅠㅠ 그래도 젖 줄 수 있어서 정말기뻐 아침에 동래할머니 생신축하문자드리고 청약 넣고 계속 안고 젖주는 중이야 할머니 할아버지랑 양산갔다가 저녁엔 동래할머니한테 가자 아빠퇴그해서 같이 동래가서 똥찔끔 걱정이네 변비는 아니겠지? 고모랑 고모부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 11시 30분에 양산와서 엄마는 바로 자고 아빠랑 안고잤다며? 고마워 엄마가 안아파야하는데
밤에 그런대로 잘 자줘서 고마워 쇼파에서 안고누워자다가 밥달래서 어서준비한다는게 뚜껑을 덜 닫아서 옷에 다쏟아서 미안 많이 찝찝하고 놀랐지? 할아버지가 새벽에 오셔서 계속 라문이 안고 있어주셨어 할머니도 많이 피곤해하고 엄마는 배가 좀 계속 아프고 젖이 뭉쳐서 유축 계속하고 내일 맛사지 예약했어 아이통곡에 갈꺼야 내일 저녁부턴 맛있게먹자 장염인지 방광염인지 당최 모르겠지만 그 핑계로 쉬고싶네 할머니가 다 해주는데도 왜 이리 피곤한지 다행히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는 빨아주네 아직 ss사용중 하루만 더 버텨줘~ 밤에 한시간마다 분유 20-40씩 먹더니 결국 분수토 ㅠㅠ 놀랬는지 아무말 안하고 말똥말똥 할머니가 옷갈아입히고 안아주고 다시 먹이고 3시쯤부터 7시까지 잤음
어젯밤에 할머니를 엄청 괴롭혔다고? 엄마는 옆에서 조금씩 잤는데 죄송해라 아침에는 깨서 엄청 귀여움 떨고 ㅋㅋ 할아버지가 근무할때 니가 눈앞에서 왔다갔다 보이신대 동래할머니도 전화와서 니 안부 물으셨어 건강하게 잘 크자♥
정월 대보름 제몬스가구 빅와이드서랍장 배송 기사님 친절한 해피콜 덕분에 미리 양산집에 와서 대기 까딱하면 엘리베이터로 못올라올뻔 했다는 기사님 말씀 진짜 크긴 하구나 엄청 빡빡하고 냄새가 남 계속 쓰면 부드러워지려나 얼른 닦아서 물건 넣고 싶군 기사님께 배송비 만원 지불 장농이랑 책장 사이즈 물어보니까 장농은 어려울 수 있겠다고 하여 망설여짐 양산집으로 라문이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다녀옴 집이 좋긴한데, 오빠가 치워놓기는 했는데 라문이랑 가서 살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걱정 자고 오려다가 말았음 라문이를 혼자 돌보기도 힘들 것 같은데 집안일까지 할 자신이 없어 라문아 어쩌냐
할머니 친구생신잔치에 가셔야한다니까 새벽에 잘 자서 이쁨 할머니 가신동안 할아버지가 계속 안아줌 감기 기운 있어서 할아버지 바로 병원가서 주사맞고 오심 엄마는 온 몸이 다 쑤시고 열이 38도구나 아이고 너무 아프다
라문이 아빤 양산 새학교로 할아버지품에서 오래오래 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