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야간근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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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간격으로 수유중 30분에서 1시간씩 젖물고 있어서 힘들어 우리 라문이는 어디 아픈거 아니지? 이번 예방접종도 무사히 넘어가는 것 같아서 다행 응가도 2번 푸짐하게 하고 고마워 응가 2번추가 ㅋㅋ 할머니 껌딱지가 되었구나 하루를 바보같이 보내고 괜히 짜증나고 널 보면 답답해지고 눈물나고 엄마가 살짝 감정조절이 안되네 어서 어서 웃어주렴
새벽에 한시간 간격으로 깸 뭐가 문제니 아침에 눈뜬 아빠에게 널 맡기고 잠들었더니 아빠가 널 안고 아침까지 차려놨네 완전 감동 밥먹자마자 아빠는 집 정돈중 오후 늦게 황산공원가서 잠시 걷고 이마트에 엄마 혼자 가서 쇼핑갔다왔어 아빠가 힘들었겠다 엄마가 얼른 힘낼께
라문이가 다시 예전처럼 자질러질듯 우는데 할머니랑 엄마는 왜 우는지 파악이 안된다 오줌누면 기저귀 갈아달라고 울던 녀석이 기저귀를 갈려고하면 울고 할머니가 안아줘도 울고 안눕혀준다고 울고 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이쁘구나 오늘은 목욕 씩씩하게 해줘서 고마워
50일 축하축하 근데 왜 속 썩이니 ㅠㅠ 금욜날 양산가서 이틀 잘껀데 할머니가 안아줘도 우는 널 어찌 데려갈까 갑자기 막 자지러지게 울다가 갑자기 멈춘다 내가 언제 울었어요?하는 표정으로 세워서 안아줘도 계속 칭얼칭얼 그러다가 자꾸 눈마주치고 웃고해서 우리는 꼼짝없이 당한다 ㅋ
동래할머니께서 밤새 라문이를 안고 계셨지 힘들게 어찌키웠냐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해주셨어 점심때 괴정으로 와서 응가도 하고 목욕도하고 밤에는 누워서 잠도자고 조리원 막 나왔을 때처럼 말이야 50일의 기적?
동래할머니께서 밤새 라문이를 안고 계셨지 힘들게 어찌키웠냐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해주셨어 점심때 괴정으로 와서 응가도 하고 목욕도하고 밤에는 누워서 잠도자고 조리원 막 나왔을 때처럼 말이야 50일의 기적?
동래할머니께서 밤새 라문이를 안고 계셨지 힘들게 어찌키웠냐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해주셨어 점심때 괴정으로 와서 응가도 하고 목욕도하고 밤에는 누워서 잠도자고 조리원 막 나왔을 때처럼 말이야 50일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