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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mia 2015. 4. 15. 14:28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엄마는 한시름 놨네

너랑 있는건 행복한데 조금 힘들어 ㅋㅋ

오늘은 아빠도 일찐 퇴근해서 2시에 오셨어

다같이 황산공원이랑 원동으로 가서 꽃구경하고

참가자미물회집에 가서 저녁도 먹었어

참가자미물회가 1인분에 13000이나 했는데 엄마가 제일 많이 먹었어

맛있더라 냠냠냠

내일 할머니 생신이라서 따라가고싶었는데 못갔어

미역국도 한번 못끓여드렸네ㅠㅠ

너도 나중에 시어머니는 끓여드리고 나한테는 안끓여줄수도 있겠구나 생각중이야

내일 할머니는 하루종일 집에 혼자 계실거라는데 조금 그렇지만

아빠가 주말에 우리를 데려다주신대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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