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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mia 2015. 3. 17. 13:17
밤에 그런대로 잘 자줘서 고마워

쇼파에서 안고누워자다가 밥달래서 어서준비한다는게 뚜껑을 덜 닫아서 옷에 다쏟아서 미안

많이 찝찝하고 놀랐지?

할아버지가 새벽에 오셔서 계속 라문이 안고 있어주셨어

할머니도 많이 피곤해하고

엄마는 배가 좀 계속 아프고 젖이 뭉쳐서 유축 계속하고 내일 맛사지 예약했어

아이통곡에 갈꺼야

내일 저녁부턴 맛있게먹자

장염인지 방광염인지 당최 모르겠지만 그 핑계로 쉬고싶네

할머니가 다 해주는데도 왜 이리 피곤한지

다행히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는 빨아주네

아직 ss사용중

하루만 더 버텨줘~

밤에 한시간마다 분유 20-40씩 먹더니 결국 분수토 ㅠㅠ

놀랬는지 아무말 안하고 말똥말똥

할머니가 옷갈아입히고 안아주고 다시 먹이고

3시쯤부터 7시까지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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