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유 (4)
miaz.net
아침 7시에 눈뜨자마자 분유먹고 다시 2시간 자고 또 눈뜨자마자 분유 또한시간만에 분유먹고자네 고생시켜미안 아침에 아이통곡에 전화해서 앞당겨달라고 대기 걸어놨더니 1시에 오라는 전화받고 얼른 점심 먹고 준비 뭉친 부분이 많이 풀리긴했는데 진통제 맞고난 후 뭉친 거니까 가서 풀고 와야지 밖은 비오고 바람불고 서글픔 얼른 다녀올께 1시 갔더니 앞앞타임 엄마가 아가방 어깨끈있는 포대기하고 있어서 나도 사려고 결심 에디슨여성병원매장가서 35000짜리 끈 살까 40000찍찍이 살까 고민하다가 40000만원짜리 구입 집에 와서부터 계속 젖먹이고 있음 손싸개 이제 탈출 마음껏 빨아라 청약을 까먹어서 기분이 다운 오빠랑 한번도 연락이 안되었는데 연락 좀 하지 매일 연락하면서 오늘 중요한데 왜 연락안했담 짜증 지대로
밤에 그런대로 잘 자줘서 고마워 쇼파에서 안고누워자다가 밥달래서 어서준비한다는게 뚜껑을 덜 닫아서 옷에 다쏟아서 미안 많이 찝찝하고 놀랐지? 할아버지가 새벽에 오셔서 계속 라문이 안고 있어주셨어 할머니도 많이 피곤해하고 엄마는 배가 좀 계속 아프고 젖이 뭉쳐서 유축 계속하고 내일 맛사지 예약했어 아이통곡에 갈꺼야 내일 저녁부턴 맛있게먹자 장염인지 방광염인지 당최 모르겠지만 그 핑계로 쉬고싶네 할머니가 다 해주는데도 왜 이리 피곤한지 다행히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는 빨아주네 아직 ss사용중 하루만 더 버텨줘~ 밤에 한시간마다 분유 20-40씩 먹더니 결국 분수토 ㅠㅠ 놀랬는지 아무말 안하고 말똥말똥 할머니가 옷갈아입히고 안아주고 다시 먹이고 3시쯤부터 7시까지 잤음
새벽내내 라문이 할머니랑 번갈아가면서 모유먹여봤다가 분유먹여봤다가 난리 먹는게 없어서 똥 오줌 없음 배고파서 우니까 정말 마음아픔 젖병거부가 심함 아침되어서야 조금 자기 시작 내 몸아픈건 생각할 겨를이 없음 병원안갔으면 이럴일도 없을텐데 진통제 맞지말걸 오후4시 똥 2번 연속 오줌 1번 두시간에 한번정도 분유 10먹고 토하고 울고불고 결국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 ss사이즈 사와서 60정도 먹고 그 다음부턴 또 10 20 40정도 할머니한테서 안떨어지려고한다 ㅠㅠ
너무 잘자고 일어나줘서 고마워 거실에서 자는 것도 좋네 아빠가 차려준 아침 먹고 영화 한 편 감상 배가 살살 아픈데 화장실 배도 아니고 라문이 아빤 안먹었는데 계란후라이 계란이 오래된거라고 속도 안좋더니 결국 구토 급히 챙겨 괴정가는데 차안에서 구토 괴정집에서 계속 구토 식은땀 배아파서 정신없음 결국 구위생병원 현 부산삼육병원 응급실 오후 5시 도착 엑스레이 찍고 피검사하고 수액맞고 구토억제제맞고 진통제 주사맞고 모유수유 3일간 하지말라고 피검사 결과 백혈구수치가 만팔천이라고 입원하라고 소변검사결과 방광염 의심되고 장염일 수 있다고 일단 집으로 왔음 라문이는 젖병거부하고 계속 울고 새벽에도 계속 울고 손가락빨고 모유는 아예 먹기 싫어하고 분유는 아주 조금 먹긴하는데 계속 토해서 갈아입은 옷이 여러벌 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