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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그런대로 잘 자줘서 고마워 쇼파에서 안고누워자다가 밥달래서 어서준비한다는게 뚜껑을 덜 닫아서 옷에 다쏟아서 미안 많이 찝찝하고 놀랐지? 할아버지가 새벽에 오셔서 계속 라문이 안고 있어주셨어 할머니도 많이 피곤해하고 엄마는 배가 좀 계속 아프고 젖이 뭉쳐서 유축 계속하고 내일 맛사지 예약했어 아이통곡에 갈꺼야 내일 저녁부턴 맛있게먹자 장염인지 방광염인지 당최 모르겠지만 그 핑계로 쉬고싶네 할머니가 다 해주는데도 왜 이리 피곤한지 다행히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는 빨아주네 아직 ss사용중 하루만 더 버텨줘~ 밤에 한시간마다 분유 20-40씩 먹더니 결국 분수토 ㅠㅠ 놀랬는지 아무말 안하고 말똥말똥 할머니가 옷갈아입히고 안아주고 다시 먹이고 3시쯤부터 7시까지 잤음
새벽내내 라문이 할머니랑 번갈아가면서 모유먹여봤다가 분유먹여봤다가 난리 먹는게 없어서 똥 오줌 없음 배고파서 우니까 정말 마음아픔 젖병거부가 심함 아침되어서야 조금 자기 시작 내 몸아픈건 생각할 겨를이 없음 병원안갔으면 이럴일도 없을텐데 진통제 맞지말걸 오후4시 똥 2번 연속 오줌 1번 두시간에 한번정도 분유 10먹고 토하고 울고불고 결국 더블하트 모유실감 젖꼭지 ss사이즈 사와서 60정도 먹고 그 다음부턴 또 10 20 40정도 할머니한테서 안떨어지려고한다 ㅠㅠ
너무 잘자고 일어나줘서 고마워 거실에서 자는 것도 좋네 아빠가 차려준 아침 먹고 영화 한 편 감상 배가 살살 아픈데 화장실 배도 아니고 라문이 아빤 안먹었는데 계란후라이 계란이 오래된거라고 속도 안좋더니 결국 구토 급히 챙겨 괴정가는데 차안에서 구토 괴정집에서 계속 구토 식은땀 배아파서 정신없음 결국 구위생병원 현 부산삼육병원 응급실 오후 5시 도착 엑스레이 찍고 피검사하고 수액맞고 구토억제제맞고 진통제 주사맞고 모유수유 3일간 하지말라고 피검사 결과 백혈구수치가 만팔천이라고 입원하라고 소변검사결과 방광염 의심되고 장염일 수 있다고 일단 집으로 왔음 라문이는 젖병거부하고 계속 울고 새벽에도 계속 울고 손가락빨고 모유는 아예 먹기 싫어하고 분유는 아주 조금 먹긴하는데 계속 토해서 갈아입은 옷이 여러벌 더이..
목욕하려고했더니 부드부들 떨고 너무 울엇서 중단 양수안에서 재밌게 논거아니었니? 똥을 안눠서 하루종일 걱정해쓰 모유먹으면 3~4번은 눠야하는데 모유가 부족하니? 유축해서도 먹이고나서 똥을 엄청쌌지 다행히 내일은 잘해보자
라문아 오늘 외가에 오기전에 bcg 도장맞고 아팠지 막상 안울다가 모유먹고 잘있다가 막판에 울어서 엄청 당황스러웠어 차 잘타고 와서 고맙고 외할아버지한테 좀 웃어주렴은 외할머니가 수동유축기 사러가셨어 니가 너무 안먹고 울어서 걱정이야 엄마 젖은 넘쳐나는데 4시넘으니까 겨우 자네 손타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
새벽 4시에 유축 비오고 머리가 많이아픔 자기전 유축한후에도 뒷골이 땡겼는데 또 땡겨서 괴로움 계속 아파서 괴로움 3시즈음 엄마아빠 오심 저녁에 어머님 오심 유축 열심히 하기로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