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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통도사 다녀왔어요 작년 이 맘때 라문이 엄마 뱃속에 있을때 갔었어 ㅋㅋ 입덧이 심해서 엄청 고생할때 ㅠㅠ 탑돌이까지 하고 더운데 고생했어
고모랑 고모부가 한 번도 우리집에 안와서 집들이하기로 한 날이야 할머니가 뒤집기하는거 보고 싶어하셨는데 안보여 드렸네 ㅠㅠ
보영이 이모야가 치발기랑 예쁜 옷 사왔어 ㅋㅋ 이모랑 이야기하고 놀라고 낮잠도 잘자고 고마워 은혜 이모가 이유식에 필요한 거랑 옷이랑 양말 보내주셨네 아이 좋아라
할미랑 엄마랑 은행도 다녀오고 할비랑 산책도 다녀왔지요 할미 할비한테 사랑 듬뿍 받아서 좋지?
어제 예방접종때문에 열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괜찮아서 정말다행
오늘은 예방접종 하는 날 할미 할비 오시기 전에 뒤집기도 성공했어요 해열제도 샀는데 쓸일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저녁에 농수산센터 다녀왔어 아빠한테 안겨서 아기띠하고 기다린다고 고생했어
휴식 휴식 할미가 해준 추어탕 냠냠냠
정민이모랑 미소언니가 1등, 서윤이모랑 주원이가 2등, 아빠가 3등, 민주이모가 4등 했네 점시도 먹고 닭도 시켜먹고 수다도 떨고 정말 재미있었어
할미 할비 다녀 가시고 아빠는 창원에 출장간김에 태훈삼촌 지우삼촌이랑 만난다고 외박하셨어 내일 손님 올꺼라서 엄마 혼자 청소하고 정리하고 바빴어
엄마가 느끼기로는 새벽 4시쯤부터 열이 약간 있었는데 다행히 더 안올라가고 괜찮았어 칭얼 찡찡거리기는 하지만 아프지만 말아라 하며 하루종일 둘이 안고 있었네 ㅠㅠ 저녁엔 자전거타러 같이 나갔는데 유모차에 누워있기 싫어해서 미안했어 어제 득템한 힙시트도 해보고 애벌래랑 담요랑 재미있게 놀았지요
할미 할비 오셔서 예방접종 하러 갔어 키 63.5 몸무게 7.2 둘다 정상 양쪽 허벅지에 두 방 맞는데 잠깐 아야하고 울지는 않아서 고마워 기업은행가서 라문이 청약통장도 만들었어 ㅋㅋ 만원 바우처도 받았지롱 라문이도장 라문이기본증명서ㅋ 주민등록등본 엄마신분증이 필요했어 양산맘까페에서 5000ㅇ
아빠가 자전거 빌려오셔서 유모차타고 자전거 타러 갔다 왔지롱 엄마랑 아빠랑 번걸아 가면서 열심히 운동할께
오늘은 셋이서 집에만 하루종일있었어 뒤집기 맹연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