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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mia 2015. 3. 9. 05:04
동래할머니께서 밤새 라문이를 안고 계셨지

힘들게 어찌키웠냐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해주셨어

점심때 괴정으로 와서 응가도 하고 목욕도하고

밤에는 누워서 잠도자고

조리원 막 나왔을 때처럼 말이야

50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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