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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mia 2015. 3. 18. 11:51
아침 7시에 눈뜨자마자 분유먹고 다시 2시간 자고 또 눈뜨자마자 분유

또한시간만에 분유먹고자네

고생시켜미안

아침에 아이통곡에 전화해서 앞당겨달라고 대기 걸어놨더니 1시에 오라는 전화받고 얼른 점심 먹고 준비

뭉친 부분이 많이 풀리긴했는데 진통제 맞고난 후 뭉친 거니까 가서 풀고 와야지

밖은 비오고 바람불고 서글픔

얼른 다녀올께

1시

갔더니 앞앞타임 엄마가 아가방 어깨끈있는 포대기하고 있어서 나도 사려고 결심

에디슨여성병원매장가서 35000짜리 끈 살까 40000찍찍이 살까 고민하다가
40000만원짜리 구입

집에 와서부터 계속 젖먹이고 있음

손싸개 이제 탈출

마음껏 빨아라

청약을 까먹어서 기분이 다운

오빠랑 한번도 연락이 안되었는데 연락 좀 하지
매일 연락하면서 오늘 중요한데 왜 연락안했담
짜증 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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