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z.net

오랜만에 읽은 책들 본문

일상

오랜만에 읽은 책들

mia 2008. 1. 2. 20: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르티나 파우라 지음

아마도 배경은 독일인듯.

제목만큼이나 표지만큼이나 흥미로웠다.

주인공 피아가 별자리별 남자를 1년동안 12명 만난다는 것이 주요 내용.

서부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별자리라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고 그냥 읽

어 내려갔다.

오빠가 처음에는 안좋은 소재의 책을 본다면 핀잔 주었는데,

결국은 "사수자리"로 밝혀지자 매우 좋은 책이라며 뿌듯해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지환 지음

그냥 저냥 사랑 소설은 다 좋아하기에 빌려본 책인데 어쩌다 보니 책을 처

음 잡자마자 다 읽어버렸다.

주인공 한성무와 민해인의 아름다운(?질긴?) 사랑이야기.

저자가 밝혔듯이 상투적인 한국형 러브스토리.

우리 오빠도 부자이면 좋겠군...

공부가 몇년이 걸려도 뒷바라지 해줄 남편이 참 부럽다.

가정부와 운전기사, 보디가드도,,




  어서 책 반납하고 새 책 빌려읽고 싶은데 책 빌리면 공부안할 것 같아 걱정으로 안빌릴것같다.

  사실은  책 빌리나 마나 공부안하면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찌 이리 섭섭하게 하는지...  (0) 2008.02.07
자취생활 1년.  (0) 2008.01.13
대학생이 되서 처음 하는 공부  (0) 2007.12.29
임용공부.  (0) 2007.12.26
고등학교 모범상 수상 기록 네이버 검색.ㅋㅋ  (0) 2007.09.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