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문아 오늘 외가에 오기전에 bcg 도장맞고 아팠지 막상 안울다가 모유먹고 잘있다가 막판에 울어서 엄청 당황스러웠어 차 잘타고 와서 고맙고 외할아버지한테 좀 웃어주렴은 외할머니가 수동유축기 사러가셨어 니가 너무 안먹고 울어서 걱정이야 엄마 젖은 넘쳐나는데 4시넘으니까 겨우 자네 손타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