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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mia 2015. 7. 6. 23:41
아침부터 서둘러서 찹쌀미음 만들었어~

더 맛있지?

아빠가 먹여주니까 더더욱??

점심은 내원사 노전암에 가서 공양했어

아빠가 입구부터 암자까지 40분 라문이를 안고 산길을 걸었어~~

라문이는 품에서 자다가 구경하다가
~~

엄마아빠 식사할땐 얌전히 앉아있어주고 고마워~~

저녁은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아빠 다이어트가 수포로 돌아간것같아 ㅠㅠ

하루하루가 다르게 라문이가 커가는 것이 때로는 대견하고 섭섭해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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