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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2015. 5. 20. 21:33
라문이랑 엄마랑 둘이서 하루를 보내는 게 금방이지?

아빠 퇴근시간에 맞춰서 유모차타고 워터파크로 아뻐 마중나갔어

사실 집에 쌀이 없어서 뭔갈 사거나 사먹어야했어 ㅋㅋ

워터파크 가는 길이 엄청 더웠는데 돌아올 땐 좀 나았어

샤브샤브집에 저녁 첫 손님으로 들어가서 나름 오붓하게 오랜만에 외식도 했어

좀 힘들었다만 ㅋㅋㅋ

목욕할 때 울지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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