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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mia 2015. 5. 19. 23:22
아침부터 정신없이 집정리 빨래하면서 라문이 닦이고 예쁜옷입혀서 할아버지산소로 출발

증조할머니 제사때문에 집안어른들 다 모이는 날이거든

할아버지 납골당 가서 라문이손으로 쓰다듬어드리고 발로도 뻥차드리고 얼굴도 보여드리고 왔어

큰할아버지할머니 작은할아버지할머니 큰엄마 언니 오빠들 몽땅 라문이를 반겨주셨어

다음에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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