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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mia 2015. 5. 2. 21:57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아빠 외출준비하는 동안 차분하게 잘 기다려줘서 고마워 안미이모 결혼식이 할비 회사 옆에 있어서 할미가 오셔서 라문이 봐주시고 엄마아빠는 무사히 다녀왔어 두시간동안 잘 놀아줘서 고마워 외가에 가서 몇시간 놀다가 양산집으로 왔어 내일 경주 놀러갈까했는데 비가 온다고해서 고민이네 가고 싶은데 ㅠㅠ 다음달에는 쏭방이모 결혼식인데 너랑 같이 가고싶다 가능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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