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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mia 2015. 4. 15. 14:49
아침에 눈뜨고 얼마안됐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오셨어

우리집 인테리어한 흥우사장님도 와서 화장실 줄눈 보수해주고

아빠가 먹고싶다고 한 카레를 할머니가 만드는 동안

밀린 집안일도 좀 했지

넷이서 아빠 학교 앞 공원도 가고

정말정말 좋더라

나중에 아빠 데리러 오자 ㅋㅋ

할아버지 물금 왜성 찾는다고 돌아다녔는데 실패

집에 와서 tv노래방으로 통닭먹으며 놀다가

아빠도 와서 노래 한 곡 뽑고

목욕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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