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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mia 2015. 3. 23. 16:18
아침에 아빠는 출근준비하고 엄마는 밥먹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전화오셔서 지금 출발하신다고

한시간동안 같이 잠도 자고 집청소도 하고 집정리도하고 기다렸어

막 설레면서 이것저것 정신없이 하게 되더라고

얼른 엄마가 너랑도 더 친해지고 일과를 만들어야겠어

다음주부터는 양산에서 살자

이번주에 엄마가 몸도 다 나아서 짐도 싸서 양산에 살자

예방접종하러 보건소에 가서 소아마비랑 DPT랑 뇌성마비 맞고 왔어

의사가 라문이 얼굴도 안보고 가버려서 좀 그래

앞으로는 병원으로 가자

씩씩하게 주사 2방 잘맞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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